현생디_중간고사대체과제

목차

1. 서론: 마르셀 반더스의 영역
2. 본론: 마르셀 반더스의 작품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마르셀 반더스의 영역
이번 학기부터 ‘실내건축학과’를 복수 전공을 시작하며 많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알게 되었다. 그중 나의 눈길을 잡아끈 사람은 ‘마르셀 반더스(Marcel wanders)’다. 마르셀 반더스는 제품디자인을 시작으로 공간디자인, 건축디자인까지 영역을 넓혀간 디자이너인데, 그가 구성한 공간을 보고 있으면 스크롤을 멈추고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왜’ 저런 오브제를 넣었을까, 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르셀 반더스는 잡지 <W>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디자인의 철학을 밝힌 바 있다.

“디자인 스튜디오란 스타일에 관한 게 아닙니다. 직선이냐 곡선이냐, 색이 있느냐 없느냐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곳이 아니에요. 그보다는 개인의 관심사에 집중하고 귀를 기울이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렇게 더 낭만적이고, 더 인간적인 목소리를 내자는 게 저의 철학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