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안 第一回 乾隆爺欽點江寧府 劉羅鍋重審李有義.hwp
- 최초 등록일
- 2022.08.08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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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공안 第一回 乾隆爺欽點江寧府 劉羅鍋重審李有義.hwp
목차
없음
본문내용
爺兒倆催驢果然快, 登時間, 過了盧溝曉月城。
야아양최나과연쾌 등시간 과료노구효월성
어르신과 아이 2사람은 나귀를 재촉해 빠르게 가니 잠시만에 노구 효월성을 지났다.
眼前就是常新店, 良鄉縣換驢也不必明。
안전취시상신점 양향현환노야불필명
눈앞이 곧 상신점이며 양향현은 노새를 갈아탐을 반대로 밝힐수 없다.
涿州南關喫了頓飯, 劉大人, 爺兒兩個又登程。
탁주남관끽료돈반 유대인 야아양개우등정
*頓飯:한 번에 많은 밥을 먹음
탁주 남관에서 많은 밥을 먹고 유대인과 아이 2명은 또 길을 나섰다.
此書不講桃花店, 一直的, 徑奔河間大路行。
차서불강도화점 일직적 경분하간대로행
이 책에서 도화점을 말하지 않고 곧장 하간대로로 갔다.
德州打尖穿過去, 恩縣濟寧州一溜風。
덕주타첨천과거 은현제녕주일류풍
*打尖[dǎ//jiān]1여행 도중에 (찻집 같은 데서) 쉬면서 요기를 하다. (→打火(2))
2辯士가 이야기 도중에 잠깐 쉬며 차를 마시거나 간식을 먹다.3새치기 하다.
*一溜风[yíliùfēng]바람처럼 빠르게
덕주에서 쉬면서 요기하고 지나다가 은현의 제녕주는 한 바람처럼 빠르게 지나갔다.
包莊王家營將船上, 渡過黃河又登程。
포장왕가영장선산 과도황하우등정
포장왕가는 배를 운영하며 황하를 건너가고 또 여정에 올랐다.
路程歌兒不多敘, 那一天, 望見金陵一座城。
로정가아부다서 나일천 망견금릉일좌성
여정에서 노래하는 아이는 많이 노래하지 않고 하루에 금릉성을 바라보았다.
劉大人爺兒倆正走之間, 望見金陵城。
유대인야아양정주지간 망견금릉성
유대인과 아이 2명이 다니는 사이에 금릉성을 보았다.
十里堡打了尖, 又雇兩個毛驢, 爺兒倆騎上往前所走, 不必再表。
십리보타료첨 우고양개모려 야아양기상왕전소주 불필재표
10리보에서 좀 쉬고 또 2마리 어른과 아이 2명이 말타고 달리니 반드시 재차 표시할 필요가 없다.
且說江寧府的書吏三班人等, 自從接着轉牌, 說乾隆皇爺御筆新點江寧府的知府劉, 不日到任, 衆屬下人役天天在接官亭坐等閑談, 等候迎接新官上任。
차설강녕부적서리삼반인등 자종접착전패 설건륭황야어필신점강녕부적지부유 불일도임 중속하인역천천재접관정좌등한담 등후영접신관상임
*天天 [tiāntiān] ① (∼儿) 매일 ② 하늘 ③ 날마다 ④ 하느님
*上任[shàng//rèn]赴任하다. 취임하다. (→就任)
각설하고 강녕부 서리 3명은 패를 접한 뒤로 건륭황제의 어필로 강녕부의 지부인 유씨가 곧 부임한다고 하니 여러 관속들은 매일 정자에서 한가롭게 신임이 부임하길 기다렸다.
참고 자료
공안의협계열, 청나라 佚名 무명씨, 유공안,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1-5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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