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레포트_유대인과 한국인의 유사점과 차이점(배움/교육의 관점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2.08.27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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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교양 레포트 / 대학교 교양 리포트 / 사례 비교분석 / 유대인과 한국인
2019년 대학교 교양 과목에서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유대인과 한국인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중심으로, 배움(교육)의 관점에서 작성했습니다.
유대인과 한국인의 사례를 필요로 하는 레포트 작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배움의 관점에서의 유사점
2. 배움의 관점에서의 차이점
1) 유대인
(1) 13세가 넘으면 부모는 더 이상 자녀 교육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2) 자녀의 의사를 존중하고, 어려서부터 자녀가 스스로 결정하고 사고하도록 유도합니다.
(3) 아이가 언어를 습득한 시기 이후로 아버지는 저녁에 무조건 자녀와 함께 합니다.
(4) 유대교의 안식일 문화에 의해 독서하는 습관이 민족적으로 자리잡혀 있습니다.
(5) 유대교의 평등(후츠파) 사상을 기반으로 스승이나 권위자에 대한 질문과 토론이 매우 자유롭습니다.
(6) 공부해서 사회적 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티쿤올람 사상), 자신이 속한 유대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그 안에 소속된 사회적 약자(고아와 과부 등)를 돌봅니다.(정의 실현)
(7) 유대인은 학생의 시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배움을 이어갑니다.
2) 한국인
(1)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가 자녀의 삶에 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자녀의 의사보다는 부모의 의사가 우선시되고, 자녀의 꿈보다는 부모의 경험과 사회의 보편적 통념에 근거한 ‘안전한 길’을 걷도록 유도합니다.
(3) 온 가족이 함께 저녁 식사를 가지기는커녕, 가족끼리 대화하는 시간이 매우 드뭅니다.
(4) 학교 때는 교내 독서 프로그램에 비자발적으로 독서를 하다가, 성인이 되어서는 업무와 경제활동 등으로 인한 시간 부족으로 독서시간이 줄어들어 교양적인 문맹이 됩니다.
(5) 교수나 권위자에 대한 질문과 토론이 매우 보수적입니다. 또한 한국 특유의 ‘눈치보는 습관’은 질문과 토론에 있어서 학생들의 참여도를 낮추는 부정적 요인입니다.
(6) 공부해서 사회적 발전을 이룩하기 보다는 개인의 성공이 먼저이며, 사회적 약자보다 자신의 성공과 유익을 일단 우선순위로 둡니다.
(7) 학생의 시기가 끝나면 배움의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문내용
- 13세가 넘으면 부모는 더 이상 자녀 교육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13세가 넘으면 유대인은 사람의 자녀에서 율법의 자녀(신의 자녀)로 거듭나는 성인식을 치릅니다. 13세 이후부터는 자녀 스스로가 신과 독대하는 독립된 인격체로 거듭났기 때문에 부모는 모든 결정권을 자녀에게 위임합니다.
- 자녀의 의사를 존중하고, 어려서부터 자녀가 스스로 결정하고 사고하도록 유도합니다.
유대인은 자녀를 신이 주 신 선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 자녀를 부모의 소유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모와 자녀는 동등한 인격체로 생각하는 사상이 바로 ‘후츠파, 평등 사상’입니다.
- 아이가 언어를 습득한 시기 이후로 아버지는 저녁에 무조건 자녀와 함께 합니다.
신명기 6:4-9의 토라 율법(쉐마 이스라엘)에 근거해, 유대인 부모는 자녀에게 율법을 부지런히 가르치며, 이는 저녁에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 시간을 가질 때에도 동일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