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의생명 교양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2.08.29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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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대 의생명 교양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연구배경
2. 연구의 필요성
3. 연구내용
4. 기대효과
5. 출처
본문내용
1. 연구배경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 이렇게 세 층으로 이뤄져 있다. 표피 세포는 한 달 주기로 교체되는 동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진피는 세포들이 오래 제자리를 지키는 정적인 구조다. 따라서 진피는 시간이 지나도 표피 세포처럼 각질화되어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표피와 진피의 유래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것인데, 발생학의 관점에서 표피는 외배엽에서 유래하였지만 진피는 중배엽에서 왔다.
문신은 이러한 진피의 특성을 활용해, 진피층 상부(0.2 ~ 1.5mm)에 잉크를 분당 50~300회가량의 빈도로 채워 넣어 진행한다. 이때, 사용하는 도구에 따라 빈도수 및 힘의 차이가 있다. 만약 진피층 아래 피하지방층에 가깝게 잉크를 주입하면, 의도했던 위치에 세포가 머무르지 못하고 퍼지기 때문에 작업이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같은 사람이더라도 피부층이 단단하고 두꺼운 신체 부위와 얇고 부드러운 신체 부위가 구분되어야 한다. 이렇게 주입한 문신은 오랜 기간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는데, 이는 진피에 있는 대식세포(macrohage) 덕분이다.
대식세포는 선천 면역계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세포로, 몸에 외부 침입자, 항원이 들어오게 되면 가장 먼저 이를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 네이버 동물학백과; 대식세포
네이버 분자,세포생물학백과; 리소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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