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Croup 간호과정(1개)
- 최초 등록일
- 2022.09.10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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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Croup 간호과정(1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례와 간호과정 1개입니다
간호진단 2개로 1개의 간호과정을 작성했습니다.
참고자료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사례
2. 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부 강모(31·서울 노원구)씨는 17개월 난 아들이 기침·열·콧물 증세를 보이자, 동네 병원에 데려가 감기약을 처방받아 먹였다. 그러나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고, 개가 짖는 듯한 소리를 내며 기침을 했고, 밤에 숨을 쉴 때는 쌕쌕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했다. 강씨는 아들이 천식을 앓고 있다 생각해 큰 병원을 찾았다. 예상과 달리 강씨 아들은 크룹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크룹증후군은 추운 겨울 3세 미만 영유아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상기도(후두)가 좁아지는 게 특징이다. 파라인플루엔자나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에 감염돼 생기는데, 상기도가 선천적으로 좁아 생기는 경우도 있다.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는 "초기에는 감기와 증세가 비슷해 적절한 치료를 못 받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크룹증후군에 걸리면 처음 하루 이틀 정도는 열이 나고 기침과 콧물을 흘린다. 하지만 점점 숨소리가 가빠지고, 기침을 할 때는 개가 짖는 듯한 소리를 낸다. 만약 이 정도로 병이 진행됐는데 치료를 안 받으면 호흡곤란을 겪거나 하기도에 문제가 생기는 천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수문사, 『아동건강간호학각론』, 이수연 외(2019)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1』, 수문사(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