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농성 간농양 사례연구 보고서(Pyogenic hepatic abscess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22.09.10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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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농성 간농양에 관한 간호 사례연구 보고서입니다.
간호진단은 1. 고체온 / 2. 급성통증 / 3. 감염위험성으로 간호과정 3개 모두 자세히 서술되어 있으며 A+ 받았습니다.
목차
I . 서론(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II . 문헌고찰
III . 간호과정
1 . 건강사정
2 . NANDA의 분류체계에 의한 건강사정
3 . 진단적 검사
4 . 특수검사(검사명, 검사일, 검사결과 기록)
5 . 약물치료 현황
6 . 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 화농성 간농양이란, 세균이나 기생충이 간 내부에서 감염과 염증을 일으킨 후 정상 간세포가 파괴된 자리에 고름집(농양)이 형성되는 것을 의미한다.
- 간의 기능으로는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 작용 및 살균 작용 등 다수의 대사작용이 있다. 이렇듯 간은 여러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므로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 임상적 문제가 발생한다. 피부나 근육 등 신체 외부에서 발생한 농양은 그것을 터뜨려 배액과 소독을 하고 항생제를 투여하면 치료가 가능하나, 간처럼 신체 내부에서 발생한 농양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피부 등에 발생한 농양은 피부의 발적, 부종 등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으나 간과 같은 신체 내부 장기에 발생한 농양은 발열, 몸살과 같은 감기 증상, 염증성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고, 때로는 상복부 통증처럼 위염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 확인이 어렵다.
- 화농성 간농양은 복강내 장기에 발생하는 농양 중 가장 흔하며, 장기에 발생하는 농양의 48%를 차지한다. 과거에 비해 간농양의 평균 발생 연령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평균 55~60세에서 호발하며, 여성에 비해 남성에서 더 흔히 나타나지만, 최근 발생 원인으로 여성에게 비교적 흔한 담도계 질환에 의한 비율이 늘어나면서 점차 남녀 차이는 감소하고 있다.
2. 원인
- 간농양은 발생 원인에 따라 화농성 간농양과 기생충성(아메바성) 간농양으로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한다.
● 화농성 간농양: 대장균(E.coli), Klebsiella pneumoniae, 장내세균, 살모넬라, 포도상구균, 장내구균 등이 원인이며, 이러한 미생물들은 간조직을 손상시켜 괴사성 공동(cavity)를 만들며, 그 안에 감염물질, 용해된 간세포와 조직, 백혈구 등이 차게 된다.
● 아메바성 간농양: 원충(entamoeba histolytica)에 의해 생기며, 아메바성 이질 후에 발생한다. 젊은이가 노인보다 더 급성으로 진행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공저(2019) 성인간호학Ⅰ_수문사
김정애 외 공저(2015) 쉽게 내리는 간호진단_수문사
송경애 외 공저(2021) 기본간호학Ⅰ_수문사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_간농양
대한간학회
약학정보원_http://www.health.kr/
druginfo_www.druginfo.co.kr
한국임상의학연구소_http://www.kcllab.com/pc/main/main.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