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기업문화,현대카드 마케팅,현대카드사례,현대카드브랜드전략,현대카드경영
- 최초 등록일
- 2022.09.12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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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대카드의 시작과 발전
2. 현대카드의 경영철학
3. 현대카드의 차별화된 디자인
4. 현대카드의 전략
1) 기존 카드사와의 전략 차별화
2) 뛰어난 리스크&크라이시스 관리전략
3) 차원이 다른 문화마케팅
5. 현대카드의 기업문화
본문내용
현대카드의 전신은 1995년 6월 세워진 다이너스클럽코리아이다. 한국신용유통의 신용카드 사업부문을 포괄 양수하여 다이너스클럽코리아를 설립했다. 그 후 대우그룹이 자본금 200억 원을 투입해 다이너스클럽코리아를 인수했다. 그때의 회원 수는 1996년 20만 명을 넘어섰다. 1999년 8월 대우그룹의 34개 계열사 중 다이너스클럽코리아를 포함하여, 12개 계열사에 워크아웃이 추진되었다. 2001년 10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현대카드로 상호를 변경했다.
IMF 당시 경기를 이끌었던 가계대출이 신용위기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이에 따른 정부의 관리감독 강화 등 금융기관의 건전성 유지가 기업의 생존과 관련된 우선 과제로 부각되고 있었다. IMF의 금융위기 속에서 신용카드의 정책적인 장려는 소비를 촉진시켜 내수경기 회복의 돌파구를 마련했고, IMF를 극복할 수 있는 경제적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신용카드 산업의 경영 패러다임은 성장 경쟁, 규모 경쟁에서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내실 경영, 생존 경영으로 급변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비정상적 할인 정책 대신 우량 고객에게 폭넓은 혜택 제공 최근 카드업계의 수익성 악화와 유동성 문제가 큰 이슈가 되었다. 카드사들은 긴축재정 운영을 통해 상품광고를 줄였으며, 신상품 개발도 활발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현대카드는 금융당국과 경쟁업체의 우려와 걱정에도 불구하고 고민 끝에 신상품 출시와 광고 재개를 결심했다. 현대카드는 신용불량고객 관리와 연체 회수에만 매달리면 회사의 영업수익은 계속 감소될 수밖에 없으며, 카드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악순환만이 거듭되는 등 후발업체로서의 한계점에 도달한다고 판단, 과감한 생존경쟁에 들어간 것이다. 과거의 카드 발급 및 사용행태를 보면 회사는 수익성보다 발급실적을 우선시해 카드 발급 비용 보다 회사의 수익이 낮았는데 그만큼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이나 가치가 낮을 수밖에 없었고 회사의 비용부담은 지속적으로 가중될 수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가지, 현대카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