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상하반기 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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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 상

낮잠시간이 되자 00이가 이불을 꺼내어서 펼치기 시작한다.

이불위에 베개를 올리고 좋아하는 라이언 인형을 들고 온다. “인형이랑 같이 잘래요~” 라고 해서 교사가 “응 같이 자도 되요~” 라고 하자 인형과 같이 누워서 교사를 바라보며 “00이가 이불 스스로 할수있어요 자고 나서 이불도 정리할래요 ”라고 한다

놀 이

**와 함께 소꿉놀이를 하며 장바구니 가방에 소꿉놀이 음식을 잔뜩 담는다 **에게 “**야 너는 접시를 챙겨 우리 소풍가자 ”라고 한다. 장바구니에 담은 것을 들고 매트로 가더니 “여기앉아 돗자리야~ 여기가 날씨가 좋네 여기서 우리 먹을까?” 하며 장바구니에서 음식모형을 꺼내고 연서가 가져온 접시에 올려 놓기 시작한다.

일 상

놀이를 하던중 급하게 화장실로 뛰어간다. 잠시 뒤에 “선생님~~”하고 불러 교사가 화장실로 따라가니 00이가 바지에 쉬를 했다. 교사를 바라보더니 “바지에 쉬가 나와버렸어요 ”하고 울먹인다 교사가 “괜찮아 괜찮아 ~ 그럴수도 있는거야 ~ 변기에서 쉬 마저 다했어? 이제 선생님이 도와줘도 될까?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변기에서 내려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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