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론(저출산의 원인과 대책)
- 최초 등록일
- 2022.09.26
- 최종 저작일
- 2021.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2030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2. 2030이 지목한 저출산의 원인 ‘양육비 부담’
3. 2030 양육실태
4. 2030이 원하는 출산.보육 정책
5. 양육비에 신생아 작명까지…출산율 1위 지자체 해남의 비결(6년째1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지만 가장 빠르게 아기 울음소리가 사라지는 도시. 1993년 이후 경기도 합계출산율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하락했다. 1993년 경기도 합계출산율은 1.86으로 전국 1위였지만 2018년에 1.00으로 내려 앉았고, 2019년에는 그마저도 떨어져 0.94명이다. 그 해 2분기는 0.88로 더 하락해서 역대 최하위 성적표를 받았다. 출산율 급락에 경기도는 수조원대 예산을 쏟아부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경기도가 저출산 관련 사업에 사용한 예산은 4조 3천억원쯤된다. 2019년 처음으로 1조원이 넘는 예산을 저출산 사업에 투입했고, 올해는 1조 2천여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집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경기도 대도시를 중심으로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030세대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저출산의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보고 그 해법을 다른 지역의 출산율 정책을 통해 알아보자.
Ⅱ. 본 론
1. 2030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한국 사회에서 출산의 출발점은 결혼이다. 1.0명대 아래로 내려간 합계출산율과 달리 서울대 연구진이 발표한 2016년 기혼 출산율이 2.23명이라는 점은 일단 결혼을 하면 아이를 낳는 일에 긍정적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2018년 사회조사 결과, 경기도 2030의 상당수는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었다. 다만 필수보다는 ‘선택’이라고 보는 시각이 이전세대와의 확실한 차이점이다.
참고 자료
경인일보, 경기도 2030 저출산 리포트-키우는 돈이 만만찮다. 두려움만 낳는 육아, 2020.10.08., 공지영 외
머니투데이, '출산 쇼크' 한국…출산율 1위 해남군 비결은?, 2018.08.23., 정현수 기자 외
소비자 복지, 2008, 허경옥 외, 파워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