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를 인상하면 가계대출이 감소하는 원인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산가격 상승으로 대출금리에 대한 민감도 증가
2. 소득,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대출금리에 민감하다.

Ⅲ. 결론

Ⅳ.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그동안 한국은행은 자산가격 상승과 가계부채 급증으로 누적된 금융불균형이 실물경제 하방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기준금리를 3차례 인상했다.
금리인상이 대출금리를 밀어올려 가계대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한국은행이 금융불균형 완화를 근거로 연말까지 추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대출금리가 오르면 불어나는 이자 때문에 소비를 적게 하자는 심리가 생기기 때문에 가계대출이 줄을 수 밖에 없다.
가진 재산이 줄었는데 소비를 늘리는 어리석은 짓을 할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대출금리가 증가하면 가계대출이 감소하는 원인에 대해 분석하겠다.

Ⅱ. 본론

1. 자산가격 상승으로 대출금리에 대한 민감도 증가

소득수준과 부채비율이 높은 차주는 상대적으로 부동산 구입 사업자금 등의 대출 비중은 높은 반면, 쉽게 줄이기 어려운 생계유지 목적의 대출 비중은 낮다.
코로나 이후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를 위한 ‘영끌’, ‘빚투’가 늘면서 자산가격 상승이 가계대출 증가에 미치는 영향력도 이전보다 켜졌다.

참고 자료

“대출금리 1%p 상승시 가계대출 24조 감소 효과”
이호연 저, 데일리안,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