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사회 서평-'완벽주의자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2.10.15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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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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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머리말을 읽으면 알 수 있듯이 저자 사이먼 윈체스터의 아버지는 정밀 공학자였다. 그의 밑에서 자라온 사이먼 윈체스터는 어렸을 때부터 ‘정밀’하게 가공된 장치들을 접해왔다. 그것들은 그에게 기계에 대한 흥미를 불어 넣었다. 그는 대학교에서 지질학을 전공했으며 지질학자로 일하다 기자로 직업을 바꾸었고 지금은 작가이자 역사, 과학, 여행에 관한 글을 기고하는 프리랜서 작가이다. 어느 날, 그에게 ‘정밀성’의 역사를 다룬 책을 집필해 볼 것을 제안하는 메일이 도착했다. 메일을 읽고 설득당한 그는 이 책을 집필했다.
우선 이 책은 시간 순서대로 정밀성에 의해 발달한 기계들에 관한 내용을 서술했다. 고대 그리스에서 개발된 아날로그식 컴퓨터인 안티키테라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작년부터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뜨거운 감자가 된 반도체 그리고 정밀성만이 무조건 옳은 것이 아니라는 내용으로 책을 마무리한다. 이외에도 책에서는 월킨슨의 도움으로 증기기관을 개발할 수 있었던 제임스 와트,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던 조지프 브라마의 자물쇠와 의도와는 다른 결과를 이끌었지만 브라마 자물쇠를 16일만에 풀었던 찰스 홉스, 허블우주망원경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던 상황에서 해결방안을 찾았던 짐 크로커, 정밀한 자동차를 만든 헨리 로이스와 헨리 포드의 이야기를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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