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창세기 22장 1-14절

소개글

이전에 올렸던 새벽 설교의 리뉴얼입니다.
담임 목회를 하며 다시 작성 합니다.
이전에 받으셨던 분은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업로드 한 사람, 설교 본문이 동일함으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좀더 말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새벽에 짧고 강하게
전하고픈 마음에 리뉴얼을 시작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 등산객이 밤에 가파른 길을 걷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며 굴러떨어지면서 길게 늘여진 나무뿌리를 잡게 됩니다. 떨어져 죽을뻔 했는데 겨우 살았으나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밤 중이라 자신을 구해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무심결에 잡은 나무 뿌리였기에 제대로 잡지도 못했고 이제 손에 힘들 슬슬 빠지기 시작하여 이제 죽었구나 생각하는 순간 손에 힘이 빠지며 그 사람은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자기가 떨어진 곳은 나무 뿌리를 잡은 곳에서 2미터도 안되는 높이에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아무것도 안보이니까 나 살려라 하고 그렇게 몇시간을 매달려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자신의 손을 한번 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에 매달려 계십니까 무엇이 그리 우리의 마음을 괴롭힙니까? 오히려 그 손이 하나님을 잡았다면 그분의 섭리를 만났을 것을 그 통치의 손길을 잡았으면 더 맘이 편했을 것을 생각해 봅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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