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 유학생 위한 사업 계획서

소개글

"지역사회간호 유학생 위한 사업 계획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추진과제

2. 사업기간

3. 필요성

4. 사업목표

5. 사업대상

6. 주요내용

7. 연계 및 협력

8. 자원 투입계획(인력 및 예산)

9. 추진일정

10. 근거법 제시

11. 첨부
1) 양식 1. 너나드림 참가신청서
2) 양식 2. 너나드림 활동 보고서
3) 양식 3. 문화 나들이 환급 양식

본문내용

① “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데 있어 시간이 걸리는데, 강의를 진행하는 속도가 유학생이 따라가기에는 빠르다.”
② “녹화강의를 들었을 때는 반복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모르는 단어들을 찾아가면서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었지만 대면강의가 시작된 지금 한 번에 강의를 이해할 수 없어 힘이 든다.” 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③ “oo대학교 한국어 교육원에서 1년 정도 한국어 수업을 듣고 오지만, 한국인 친구와 대화할 때 신조어 사용이나 책에서 봤던 내용과는 조금 다른 내용으로 대화를 하다 보니 친해지기 어렵고 거리감이 느껴졌다.”
④ “한국어로 번역된 전공심화내용을 쉽게 풀어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고, 질문을 하고 싶어도 코로나로 인해 친해진 한국인 친구가 없거나 피해를 줄까봐 물어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⑤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 삼시세끼 먹지 못하는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봤다.”
⑥ “조별과제 할 때는 정말 떨리고 가장 하기 싫어진다.”
⑦ “교내 유학생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상대적으로 높다.”
⑧ “우울 관련 상담을 받아도 한 학기에 한 번이라 도움을 느끼지 못했다.”
⑨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TOPIK 자격을 수료하는 게 중요한데, 한국어를 알려주는 교내 프로그램이 적절치 않다.”
⑩ “장학금을 받기 위해선 공부를 해야 하는데, 당장 자금난에 시달리다보니 일자리를 구하게 되고 이는 공부 할 시간을 확보하기 힘들게 돼 결국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2020 oo대학교 학생생활실태조사 보고와 정보원 면담을 종합하면 첫째, 일상회화의 어려움을 느끼지만 코로나로 인한 대인관계 형성의 문제로 대학생활의 부적응으로 이어지고 소속감의 결여를 느끼게 되어 자퇴를 생각하게 된다. 둘째, 취업 및 진로에 외국어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관련 프로그램의 부재로 전공공부에 차질이 생겨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