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의 인권, 법, 윤리, 논문, 기사 정리, 에이쁠자료
- 최초 등록일
- 2022.11.13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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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연히 정신 재활시설에 관한 기사를 봤다. 기사를 보고 지금까지의 정신질환과 관련된 사회의 관심은 미비했다는 것을 느꼈다. 정신 재활시설은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게 사회적응훈련과 생활지도를 하는 시설이다. 정신장애인이 정신병원에서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재활과 회복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설로 범위를 좁히면 1개소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시·군·구가 142개나 되었고, 이는 62.8%로 절반을 넘는 수치이다. 이를 보고 정신 재활시설 설치를 비롯한 복지서비스 설치와 운영이 과연 정신질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설일지 의문이 들었다.
정신질환자가 질환 재발 위험과 어려운 취업 및 근로 때문에 일반 직업 대신 일하는 ‘직업 재활시설’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듣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참고 자료
최희철, 배은미, 박동진, 신숙경. (2018). 정신질환자 직업 재활시설의 근로 환경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보건과 복지, 20(3), 161-181.
김주현 기자, "정신 재활시설 절반, 서울·경기권에 편중“, 머니투데이, 2021.02.2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2511194587727
이재호 기자, ‘코로나 블루’ 앓는 청년들…2030 자해·우울증 확 늘었다, 한겨례, 2020.09.27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1983.html#csidxf5b0d8b8a0f39a8968342a7b9b37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