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에 관한 사회적 시각에 대하여 논하시오. 우리 사회가 장애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 변화되고 있는지 다양한 사회적 현상을 통하여 논의해 볼 수 있도록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11.22
- 최종 저작일
- 2022.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장애에 관한 사회적 시각에 대하여 논하시오. 우리 사회가 장애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 변화되고 있는지 다양한 사회적 현상을 통하여 논의해 볼 수 있도록 서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시대와 사회 환경에 따라 변화되어 왔다. 시대를 거슬러 보면 장애인이 살아가기에는 혹독한 시련이 불가피했던 때도 있었지만 오늘날 우리사회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장애인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장애인을 분리시키거나 배제하려는 생각에서 장애인에 대한 권리와 평등이라는 원칙을 존중하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아직까지도 우리사회에는 장애인에 대한 자선과 동정이라는 수준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우리사회도 장애인의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로 변모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장애에 관한 사회적 시각에 대하여 살펴보고 우리 사회가 장애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 변화되고 있는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아침 출근길 지하철 타기 시위를 사례로 장애에 대한 인식변화에 대해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본론
장애인에 대한 20세기 이전의 사회적 반응은 사회적으로 부적합하며, 장애는 개인의 책임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다가 20세기 중반기와 후반기를 거치면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게 제기되었다. 그 이유는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현대 사회 고령화, 사회참여 확대 등을 통한 산업재해 및 교통사고 증가, 장애유형 확대, 각종 희귀질환 증가 등으로 장애 인구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장애인구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부정적이며 신체적 장애를 마치 정서·심리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건강한 사람과는 다른 부족한 존재로 생각하여,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과 같이 대우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우리사회에 만연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소외계층으로서의 직·간접적 차별, 낮은 국민의식으로 인해 이들의 인권까지도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현실적 제한요건으로 지속적이니 사회활동 유지가 어려운 경우도 많다.
참고 자료
정현경, 김명희.(2004).의사와 간호사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 재활간호학회지, 7(2),213-219.
김용득. (2002). 장애개념의 변화와 사회복지실천 현장 함의. 한국학회복지학, 51,157-182.
신유리, 김경미, 유동철, 김동기. (2013). 장애인의 사회적 포함의 개념화에 대한 이론적 고찰. 한국사회복지학, 65(3), 5-28.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2022). 선진국이라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도 필요하다. 2022.06.08, https://www.cowalknews.co.kr/bbs/board.php?bo_table=HB03&wr_id=10146&device=pc
한국장애인개발원 (2008).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교육을 위한 기초 연구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중심으로-. 2008.12, https://www.koddi.or.kr/data/research01_view.jsp?brdNum=2300975&brdTp=&searchParamUrl=brdRshYnData%3Ddata%26amp%3BsearchType%3DBRD_TITLE%26amp%3BpageSize%3D20%26amp%3BbrdType%3DRSH%26amp%3BbrdTp%3D%26amp%3Bpage%3D1%26amp%3BsearchKeyword%3D%25EC%259D%25B8%25EC%258B%259D%25EA%25B0%259C%25EC%2584%25A0%26amp%3BselBrdProgSt%3D
대구신문, “장애인 인식개선의 변화”, 대구신문, 2020.10.20,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303
박관찬, “선진국이라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도 필요하다”, 함께걸음, 2022.06.08, https://www.cowalknews.co.kr/bbs/board.php?bo_table=HB03&wr_id=10146&device=pc
서인환, “장애인 공연이 인식개선교육이 되려면”, 에이블뉴스, 2022.06.28,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6&NewsCode=000620220627140534765752
이병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문제”, 장애인뉴스, 2018.06.27, http://www.welvoter.co.kr/27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