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법칙'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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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부자가 되고 싶었고, 현재에도 부자가 되고 싶고, 미래에도 부자가 되고 싶을 것이라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예전에도 부자인 적이 없었고, 지금도 부자가 아니며, 미래에도 부자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아직까진 없다. 부자는 둘째 치고 나름대로 열심히 생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냥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다. 부자까지는 아니어도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게 사는 것이 현재 나의 현실적인 목표이다.

그렇게 저렇게 살아가던 도중 ‘부의 법칙’이라는 책의 제목이 서점을 배회하던 도중 눈에 띄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던 중에 발견한 책이라서 충동 구매를 하여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책의 시작 부분에서 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부를 열망해야 하고 가난은 죄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머리를 한방 얻어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라는 말이 생각나며 갑자기 죄인이 된 것 같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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