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게임 <리틀나이트메어>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22.12.04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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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공포물을 좋아한다. 공포영화는 물론이고 공포소설과 공포체험, 호러 드라마 또한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공포게임을 빼놓을 수 없다.
무서운 것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강심장은 아니어서, 주로 내가 플레이하기보다는 유튜브에서 공포게임 플레이 영상을 찾아보는 것을 더욱 선호하는 편이다. <리틀 나이트메어> 또한 게임 유튜버의 플레이 영상을 통해 접하게 된 게임이다. 영상을 보다 보니 게임의 매력에 빠져서 꼭 플레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게임은 물론 게임의 DLC, 즉 추가 콘텐츠와 차기작인 <리틀 나이트메어2>까지 여러 번 반복해 플레이할 정도로 완전히 빠져들었다.
나는 왜 공포게임을 좋아할까? 실제로 공포물 속의 주인공의 입장에 처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안에서 인물들은 잔인하게 살해당하기도 하고, 끔찍한 괴물이나 귀신에게 쫓기기도 하며 음산하고 괴기한 장소에 갇히기도 한다. 나 또한 실제로 무서운 상황에 처하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공포영화나 게임 속에서 소위 ‘갑툭튀’라고 불리우는 점프스케어가 튀어나올 때마다 소리를 지르거나 눈을 가리기도 한다.
강의 내용에 따르면, 이러한 부정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공포물을 좋아하는 심리는 짜릿함 때문이다. 즉 자극을 추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확실히 공포물 속의 화면은 자극적이고 강렬하다. 특히 나는 공포게임 속에서 이러한 짜릿함의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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