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을 경영하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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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나도 다이소가 일본기업인줄 알았다. 게다가 아성이란 말은 왜 있는것인지 궁금했다. 일본이랑 아주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한국기업이라는 사실이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 나와있다. 그게 뭐 중요냐고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일본기업이냐 아니냐는 생각보다 중요하며 그로인해 많은 어려움도 겪었다고 책에 나와있다.

마흔다섯이라는 나이에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힘든시기도 많이 겪었다고 한다. 사업하는 사람이니까 당연한 얘기일 것 같지만 힘든시기를 극복한 방법이 궁금했다. 여느 사람처럼 잠못이루고 설친일이 다반사 이며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싶은적도 많았다 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포기할줄 모른다는데 저자또한 그런사람중에 한사람 인 것 같다.

사실 나도 다이소 제품은 싸니까 싼게 비지떡 일것이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말이 안되는 금액에 자꾸 파니까 뭔가 제품에 하자 있는 것 같고 중국제품으로 도배를 한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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