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2. 본론(자료수집 및 간호과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병 명: Aspiration pneumonia (흡인성 폐렴)
2. 원인과 병태생리
폐렴이란 폐포와 세기관지와 같은 폐 실질조직에 부종을 초래하는 염증과정이다.
흡인성 폐렴이란 폐렴의 하위 분류 중 하나이다. 병원성 세균이 집락된 위내의 분비물이나 구강내의 분비물이 식도가 아닌 기관지를 통해 폐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면 발생한다. 또는 뇌혈관 질환 및 치매와 같이 연하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나 정신 혼동 등으로 인해 흡인이 발생하여 생기기도 한다.
흡인성 폐렴의 흔한 원인균으로는 구강 내 혐기성균, 녹농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그람음성간균이 있다. 이러한 병원성 세균이 집락된 위내의 분비물이나 구강내의 분비물이 식도가 아닌 기관지를 통해 폐로 들어가게 되면 세균이 번식한 부위에 수분과 삼출물이 고인다. 백혈구가 폐포에 이동하여 폐포벽이 두꺼워지며 적혈구와 섬유소가 폐포 내로 들어온다. 액체가 폐포를 채우면 세균을 쉽게 다른 폐포로 이동하게 만들어 감염을 확산시킨다.
환자의 나이가 많은 경우, 동반된 기저 질환이 많을수록, 쇼크를 동반할수록 예후가 나쁘다.
3. 주요 임상증상
흡인성 폐렴에 걸리면 일반적인 폐렴과 같이 흉부엑스선상 이상음영의 증가 소견을 보이며 발열, 오한, 기침, 가래, 흉통 등의 증상, 호흡수 증가, 타진시 둔탁음, 기관지 호흡음, 수포음, 천명, 흉막 마찰음 등의 징후를 동반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뚜렷한 호흡기 증상 없이 전신 쇠약, 열감, 식욕부진 등과 같은 비특이적 증상만을 호소할 수도 있다. 노인성 폐렴은 전형적인 폐렴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의료진이 초기에 임상적으로 의심하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초기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 소견에서도 불분명한 폐침윤을 보이거나 거의 정상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빠른 초기 진단이 어려워 임상에서 주의를 요한다.
참고 자료
양선희 외 공저, “기본간호학Ⅰ(현문사, 2020)”, 292-294.
양선희 외 공저, “기본간호학Ⅱ(현문사, 2020)”, 18-25
황옥남 외 공저, “성인간호학 하권(현문사, 2019)”, 408-409
이은미 외 공저,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2019)”, 314-319
김양현 외, "소변검사 이상의 해석과 임상적 적용," Korean J Fam Pract 2 (2012): 214-220.
"특수화학검사,"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n.d. 수정, 2021년 3월 13일 접속, http://amc.seoul.kr/asan/depts/amccp/K/bbs.do?pageIndex=3&menuId=519&contentId=&searchCondition=&searchKeyword=.
"진단검사목적 정상치 도표," naver blog, n.d. 수정, 2021년 3월 13일 접속, https://blog.naver.com/nayam04/10021509486.
"진단 검사 - 정상수치, 해석, 임상적 의의(Hematology, ABGA, 혈액검사, Blood Chemistry, CBC, 혈액응고검사, 피검사)," naver blog, n.d. 수정, 2021년 3월 13일 접속, https://m.blog.naver.com/dragonjskim/221756604968.
"검사 수치," daum blog, n.d. 수정, 2021년 3월 13일 접속, https://blog.daum.net/kodri/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