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폐 모듈 재활용 기술 (현업종사자)
- 최초 등록일
- 2022.12.14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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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양광 폐 모듈 재활용 기술에 대하여 상세히 작성했습니다.
관련 종사자인 제가 직접 작성한 자료이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태양광 폐 모듈 전망
3. 태양광 폐 모듈 재활용 공정기술
4.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가치
5. 태양광 폐모듈 종류에 따른 재활용
6.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기술의 국내외 연구동향
7. 마치며
본문내용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여 2030년까지 발전량의 20%를 보급하겠다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62.6GW로 확대하고 이 중 31.8GW 태양광발전의 신규 설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태양광 폐기물 재활용 사업은 태양광 보급 사업의 확대에 따라 필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 발전의 기존 설비량과 신규 설비량을 합하면 2030년에는 약 40GW의 태양광발전 설비량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태양광 발전의 수명은 약 20-25년인 것을 고려하면 국내에 2050년까지 태양광 폐기물은 급격히 증가하여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태양광발전 보급 사업에 비해 태양광 폐 모듈 회수와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여 관련 규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태양광발전 시설의 피해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어 모듈 파손이 증가하고 있다. 폐 태양광 모듈이 토지와 해양에 유입되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다. 태양광 모듈의 90% 이상 차지하는 실리콘 태양전지의 경우 구리와 남은 각각 모듈의 5%, 0.1%를 구성하고 있다. 태양광 모듈에 함유된 납, 구리 등의 유해물질이 토지와 해양에 함께 유입되면 토지, 수질, 대기 오염 등 환경적 오염을 초래한다. 이로 인해 유해물질은 지속적으로 농작물, 가축, 그리고 인체에 악영향을 준다. 특히나 납의 경우 지속적으로 인체에 노출될 경우 혈액 질환을, 구리 경우 신경계 이상과 간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