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 자청, 요약, 내용정리, 독후감, 서평, 느낀점

소개글

자청의 역행자를 읽고 쓴 독후감.
자청의 역행자 7단계 모델 요약정리 포함

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역행자
3. 책을 읽고

본문내용

들어가기 전에
세상에는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있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종종 책이 되어 팔린다. '켈리 최'의 '웰씽킹'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보도 섀퍼'는 그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예 묶음으로 모아 사람들에게 전파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좋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스티븐 코비의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같은 이야기들은 수 십 년 간 스테디셀러 목록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꾸준히 읽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부유하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이 이렇게 여러 가지 방식으로 성공하는 방법을 저렴하게 나누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무료로 그 방법을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유하지 않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책들을 무수히 많이 읽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유하지 않은 이유는 왜일까?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책의 내용대로 실행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지금 내게는 시드머니가 부족해서? 현실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아서? 혹은 그저, 저 사람들은 운이 좋아. 내게는 그런 운이 없으니 나는 부자가 될 수 없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켈리 최는 한국의 가난한 시골 마을의 몇 번째 딸로 태어나서 스스로 켈리델리를 만들었고, 역행자의 자청은 고등학교 때까지 이룬 것이 아무것도 없던 오타쿠 흙수저에서 무자본 창업으로 월 수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역행자를 들었다.

역행자
1단계 – 자의식 해체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 유전자에 의해 조종되기 때문에 우선 이 3개의 꼭두각시 줄을 끊어내야만 한다.” - 자청, 역행자, 10p

우리는 아마 무의식중에 부자와 스스로를 구별하고, ‘그들만의 세계’를 동경하되 그 사이에 줄을 긋고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