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문화, 경제의 관점에서 바라본 지역격차, 지역별 격차, 지역격차 해소방안,A+
- 최초 등록일
- 2022.12.23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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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 문화, 경제의 관점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지방)과의 격차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합니다.
교수님께 칭찬받고 A+ 받았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제 1절. 지역별 발전 차이 현황
2) 제 2절. 현 정부의 해결방안과 그 한계
3) 제 3절. 역사적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해결법
3. 결론
1) 제1절. 본론 요약
2) 제2절. 앞으로의 과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역 격차란 특정 지역에 자본이 집중 투하된 결과, 자본의 투하에 유리한 지역의 개발이 추진되어, 공업의 진흥ㆍ과밀, 인구집중의 격화, 소득의 증가가 이루어지는 반면, 개발에서 제외된 농어촌에서는 인구의 급감이나 소득의 저하 등, 대조적인 양상이 나타나는 과정에서 생긴, 선진지역과 후진지역 간의 사회·경제적 격차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지역 간의 삶의 질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문화, 교육 등의 인프라는 대도시에 집중되어있고 지방은 소외되어있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들 사이의 불평등함을 초래하고 이는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SNS에서 지역 격차에 관한 글과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2018년 8월 1일 유튜브에 올라온 인터뷰 영상 ‘[나는 지방대생입니다] part.3’ 에는 지방대를 다니는 학생들이 나와 지방에서 취업 준비를 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비슷한 수준의 대학이라도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이 취업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스펙을 쌓기 위한 대외활동은 수도권에 위치해 있는 대학에 국한되어 있고 대기업 본사 또한 대부분 서울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서울에 사는 것을 ‘스펙’이라 말한다.
지방대라는 용어는 우리나라의 지역 간 교육 격차의 현실을 여실히 말해주는 용어이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교는 서울에, 나머지는 지방에 위치한다. 지방에서 살던 학생들은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서울로 상경해야 하고 그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
참고 자료
마강래, 지방분권이 지방을 망친다 (n.p.: 개마고원, 2018),
김선기, 박승규. 지역생활권 삶의 질 분석 및 지역격차 해소방안. n.p.: 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