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췌장염 케이스스터디 간호과정 및 진단 2개
- 최초 등록일
- 2023.01.01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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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성췌장염 케이스스터디 간호과정 및 진단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일반적 사항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3-1. 간호 사정
3-2. 검사 결과
3-3. X-선 검사
3-4. 약물요법
3-5. 간호 진단
4. 결론 및 제언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환명
만성 췌장염(chronic pancreatitis)
정의
만성 췌장염의 정의는 만성 염증, 섬유화 및 외분비와 내분비 조직의 파괴를 동반한 영구적이고 비가역적인 손상을 의미한다.
원인
문헌조사
만성 췌장염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음주이며, 최소 5년 이상(일부 환자에서는 10년 이상) 하루 알코올 150g 이상(대개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은 작은 잔으로, 도수가 낮은 술은 큰 잔으로 마시기 때문에 소주, 양주, 맥주 등 주종에 상관없이 한 잔의 술은 약 14g의 알코올을 가지고 있다)을 마셔야 만성 췌장염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 중 3~15%만이 만성 췌장염을 앓기 때문에 다른 요인이 함께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다른 요인들에는 유전적 차이, 고지방 고단백 식이, 음주와 식이 습관, 항산화 물질이나 미량원소의 상대적인 부족, 흡연 등이 있으며, 이 중 흡연이 음주로 인한 만성 췌장염의 발생에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은 음주와 함께 만성 췌장염을 유발시키는 요인인 동시에 그 자체가 만성 췌장염의 발생 원인이며, 췌장염으로 인한 사망률 및 췌장암과도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PRSS1이나 SPINK1, CFTR 유전자들이 유전성 만성 췌장염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자가 면역성 췌장염이라는 일반적인 췌장염과는 임상적, 조직학적, 영상의학적으로 구분되는 췌장염이 있다. 또한 종양이나 흉터, 췌석, 협착 등에 의한 췌관의 폐쇄도 만성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외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만성 췌장염도 있다.
사례대상자
“술을 일주일에 4번 정도 먹고 하루라도 안 먹으면 잠이 잘 안 와요. 그래서 한번 먹으면 소주 1병에서 2병 정도는 마시고 술을 먹고 난 뒤에는 담배도 태우게 돼요. 입원 전인 어제도 소주 2분의 1 정도 마시고 담배도 조금 태웠어요.”
증상
문헌조사
만성 췌장염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심한 상복부 통증이다. 염증으로 인해 췌장의 부종과 섬유화가 발생하여 신경 말단이 자극되고, 췌관 내 압력이 증가해 췌장 실질의 혈류가 감소하여 허혈성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참고 자료
김소선. 2021년. 제13판 성인 간호학 4. 정문각. p1636~1640p
약학 정보원. 2022년 11월. 28일. www.health.kr
서울아산병원 의약품 정보. 2022년 11월. 28일.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List.do
서울대학교병원 의학 정보. 2022년 11월. 29일. http://www.snu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