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괭이부리말아이들

소개글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난 후의 느삠을 예비교사의 입장에서 교육적 불평등이라는 것에 시각을 맞추어 쓴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괭이부리말 아이들』이라는 책은 TV프로에서뿐만 아니라, 꽤 오래 전부터 언니와 동생의 권유로 언젠가는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한 책 중 하나였다. 하지만 워낙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지금까지 미뤄오다가 교육사회 과제로서 이 책과 관련된 주제가 주어졌기에 마침내 읽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을 것을 권유했는지, 그리고 교수님께서 왜 이 책과 관련된 주제의 레포트를 교육사회의 과제로 내주셨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가 넘쳐나는 우리 시대의 한편에서 헐벗고 소외된 채 살아가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에게 다가온 어른들의 삶을 다룬 이 책의 내용으로 말미암아 훗날 교사가 되고자 하는 나 자신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주었으며, 가슴 뭉클하게 해주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갯벌을 메워 만든 인천의 변두리 가난한 마을, 떠밀리고 떠밀리다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사람들이 조개무지 집을 지어 살고 있는 곳인 괭이부리말을 배경으로 숙자, 숙희, 동수, 동준, 명환, 호용이와 같은 아이들과 영호 삼촌, 김명희 선생님 그리고 숙자, 숙희 쌍둥이의 어머니가 등장하는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괭이부리말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