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사 ) 625전쟁 시 51년도 이후 윤국의 재편성 및 증강에 대해 분석하고, 현재 국방개혁에 주는 함의를 분석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1.03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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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재편성 논의
2. 재편성
3. 증강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한국 육군은 625 전쟁 중 제 1년차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 후 중공군이 참전한 이후인 1950년 10월 이후에는 가장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중공군의 집중된 공격으로 국군 제3군단이 붕괴되어서 전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위기를 맞이한 육군을 재편성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재편성한 결과 1950년 9월까지는 큰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중공군이 참전한 이후에는 재편성의 효과는 크게 떨어졌으며, 몇몇의 부대들은 미군의 보호를 받아야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그 후 1951년 7월부터 유엔군의 주관으로 육군에 대하여 재편성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재편성의 목표는 전투의 효율성을 최대한 올리는 것이었다. 2년에 걸친 재편성과 증강의 결과로 한국 육군은 더 강한 군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제임스 밴 플리트 미 8군 사령관과 마크 클라크 유엔군 사령관이 추진한 프로그램의 성공이 있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1951년 이후 한국 육군의 성공적인 재편성과 증강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것을 통하여 현재 국방개혁에 주는 함의를 분석하기 위하여 진행한다. 연구를 진행하기 위하여 여러 논문을 읽어보고 조사를 진행한다.
Ⅱ. 본 론
1. 재편성 논의
한국 육군이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시기는 중공군의 제1차 공세와 제5차 공세 사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북진하던 한국 육군은 중공군의 우선 공격 대상이 되어서 집중적으로 공격당했다.
참고 자료
나종남,「한국전쟁 중 한국 육군의 재편성과 증강」 군사: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