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GRIT(IQ,재능,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3.01.18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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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릿GRIT(IQ,재능,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을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현명한 교사의 필요성
2. 특별활동의 힘
3. 그릿문화의 힘
4. 그릿의 부정적 측면
5. 끝으로 너무나 공감이 갔던 부분
본문내용
웨스트포인트의 엄격한 학업과 체력 기준을 통과하고도 생도 다섯명 중 한명이 중퇴하는 7주간의비스트 훈련.
여기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특징이 있는가?
저자가 말하는 성공의 필요조건, 바로 그릿이었다.
이 책은 신사임당과 자청이라는 유튜버의 추천으로 읽은 책이다.
성공과 성장에 관심이 많은 나는 책의 초반부터 무척이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였다.
저자가 만든 그릿의 척도를 통해 측정해 본 결과 비스트 훈련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그릿의 척도가 높았다고 한다.
실패해도 거기서 머무르지 않고 계속 시도하고 나아가려고 하는 투지와 끈기.
중요한 것은 이것이 중도포기한 사람들과 훈련을 이수한 사람들 사이를 나타내는데,
그 어떤 성적이나 체력점수 통계보다도 더 정확했다는 점이다.
타고난 재능보다 노력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희망적으로 들리는지 모르겠다.
나역시도 재능보다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라고 늘 생각해왔지만, 한편으로 재능이 많은 사람을 이길 수는 없을 것이다 라는 깊은 부정적 속내가 자리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 그릿의 척도라는 수치로 나타낸다는 것이 어쩌면, ‘그래 재능보다 노력이 중요해!’ 라고 증명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미국인 대표본에서도 그릿이 높은 성인일수록 학교 교육을 더 많이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2년제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학위를 취득한 성인들이 4년제 대학 졸업자보다 그릿 척도 점수가 약간 더 높았다. 처음에는 이런 결과가 이해가 안 됐지만 얼마 후에 전문대학의 중퇴율이 80퍼센트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부분을 읽고 나의 지난 3년제 대학생활이 떠올랐고, 너무나 큰 위안을 받았다. 물론 미국과 차이는 있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을 빌자면 사회에 나가서 취업을 한 뒤에도 고용주에게 들었던 말은 “4년제 대학 나온거 아니면 안돼.” 였다. 나는 충분히 치열하게 대학생활을 했고, 학점도 꽤높게 졸업을 했고, 자격증도 따고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