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 최초 등록일
- 2023.01.24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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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은이
2. 줄거리요약
3. 느낀점
4. 작가에게 하고 싶은말
본문내용
남들과 비슷하게 평범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남들과는 다르게 살고 남들보다 많이 돈을 벌고 삶을 즐기면서 살 것인가?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돈이 있으면 내가 하고 싶은 걸 웬만큼 다 할 수 있고 편하게 살 수 있다. 경제적인 풍요로움은 인간에게 많은 혜택을 준다. 해외여행도 마음껏 갈 수 있고 돈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누구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가기 싫은 회사에 가지 않아도 되고, 남이 시킨 일을 하지 않아도 되며, 잔소리 들을 일도 없어진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서 하고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쓴다는 건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다. 누군가에게 속박되어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산다는 것, 내가 할 일을 내가 계획하고 만들어 가는 것, 그게 역행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나 역행자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이 모두 돈을 딸 수는 없다. 그 중에서 특별하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만 돈을 벌 수 있다. 인생의 역행자도 마찬가지다. 남들과는 다른 실력과 출중한 능력, 판을 읽는 통찰력이 있어야 역행자가 될 수 있다. 남들과 똑같이 놀고, 쉬고, 휴식을 찾으면서 부자가 되려고 하는 건 큰 욕심이다. 그 욕심은 결코 채워질 수 없는 허상에 불과하다. 역행자가 되기 위한 자격을 갖추고 실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공짜 점심은 없는 것처럼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피나는 노력과 실행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핑계를 댄다.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되었어’, ‘오늘은 진짜 모든 해도 안 되네’, ‘저것만 아니면 오늘 됐을텐데’ 하면서 말이다. 이렇게 인간이 핑계를 대는 이유는 핑계는 대면 내 자의식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