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3.01.25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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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관절염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I. 구조와 특성
II. 병태생리
III. 원인
IV. 증상
V. 진단검사
VI. 치료 간호
2. 사례보고서
VII. 간호정보조사지
VIII. 간호과정
3. 결론 및 제언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구조와 특성
골관절염(osteoarthritis; OA)은 관절염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활막관절(synovial joint)의 만성적인 진행성, 비염증성 관절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이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쑤시는 듯한 통증(aching pain)과 관절의 구축, 근육의 경직, 운동의 제한이 나타난다. 골관절염의 통증은 대부분 운동 후에 발생하고 조조강직(morning stiffness)이 나타나기도 한다. 고관절이 굴곡 구축되고 무릎 관절을 펼 수 없으며 휴식(안정)해도 통증이 있는 것은 근육 경직 때문이다. 상지보다 하지에 더욱 장애가 심해진다. 통증의 정도는 관절의 퇴행성 변화 정도와 큰 상관이 없다. 즉 가벼운 퇴행성 변화가 있는 경우라도 매우 불펴해 할 수 있고 상당히 진행 상태라도 거의 증상이 없을 수 있다. 침범된 관절은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국소적으로는 민감해진다. 골관절염은 대개 비대칭적으로 나타나며 주로 손의 원위지관절(DIP)과 근위지관절(PIP), 체중부하관절인 고관절(hip joint), 슬관절(knee joint), 발의 중족지관절(MTP), 경추나 요추하부가 침범 받는다.
2. 병태생리
골관절염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달리 활액막이 아닌 관절면의 연골부에서 골기질 성분이 마모됨으로써 시작된다. 연골이 닳게 되어 관절면에 미란(erosion)이 생기고 연골부가 점차 갈라지고 얇아지면서 뼈가 노출되어 뼈의 마찰로 통증이 있고 관절이 붓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뼈의 모양과 관절 구조가 변하고 관절의 가동력이 제한된다. 이러한 현상을 ‘마모’(wear and tear)과정이라고 한다. 즉 외부적 힘에 대하여 관절면의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조직이 퇴행된다. 연골부의 마찰로 연골부의 뼈가 과잉으로 증식된 골증식체(osteophyte)가 형성되는데 이를 골관절 구순(bony spur)이라고 한다. 특징적으로 헤베르덴 결절(heberden’s nodes)이 있는데 이는 원위지 관절(distal interphalangeal joint)의 섬유성 관절낭이 점액성 변형을 일으켜 피하종창을 형성하여 골화된 것이다. 즉, 연골에서 떨어져 나온 조각들이 활액 내로 떠다니다가 활액막에 부착하여 활액이 증가된 이상적 비대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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