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A+] 정신간호학 신경성 식욕부진증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1개
- 최초 등록일
- 2023.01.26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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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보장] 정신간호학 신경성 식욕부진증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1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본문내용
문 헌 고 찰
Ⅰ. 정의
섭식장애에 포함되는 주요 질환에는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폭식증, 폭식장애가 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 대상자는 정상적인 최소한의 체중 유지도 거부하고 체중 증가에 대한 극심한 불안을 표현한다. 또한 신경성 폭식증 대상자는 스스로 구토를 유발하거나 하제, 이뇨제 및 기타 약물의 남용, 굶기 혹은 과격한 운동 등의 부적절한 보상 행동이 동반되는 폭식 행동을 반복적으로 보인다. 이들 질환은 신체상이나 체중에 대한 지각에 상당한 왜곡을 나타낸다. 폭식장애 대상자는 상당한 고통을 경험하면서도 반복되는 폭식 행동을 나타낸다. 이들은 신경성 폭식증 대상자처럼 규칙적인 보상 행동이 나타나지 않아 정상 체중을 유지할지라도 반복된 폭식은 불가피하게 비만의 원인이 된다.
Ⅱ. 원인과 역동
1. 생물학적 원인
섭식장애는 유전적 영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경우 60%의 유전 가능성을 제시한 보고가 있다. 유전적 취약성이 청서와 충동조절을 어렵게 하고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이상을 유도한다고 보고되었으나, 현재까지 이와 관련된 특정 유전적 소인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최근 연구에서는 유전자와 환경 간의 상호작용이 섭식장애 발병에 원인을 제공한다고 보고 있다.
세로토닌 기능의 변화는 식욕, 기분, 충동조절에 장애를 유발하며, 세로토닌 경로에 의해 조절되는 완벽주의, 강박성, 불쾌한 기분 등 섭식장애 대상자의 성격특성을 나타나게 한다. 세로토닌 합성의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음식을 통해서만 흡수 가능하며, 식사는 뇌의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켜 기분을 조절한다. 그러나 지속적인 영양불량은 생리적인 불쾌감을 일으키는데, 체중이 미달된 대상자에게 세로토닌 수준을 향상시키는 항우울제제를 사용하더라도 이상적인 체중의 90%까지 회복되지 않을 경우 우울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는 섭식장애 대상자들의 우울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식사가 약물치료와 함께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제 3판, 도경진 외, JMK, 2019
정신건강간호학, 제 6판, 이미형 외, 현문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