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론과 실제 )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상담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성격형성에 있어서 어린 시절의 경험을 중요하게 여긴 대표적인 이론입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강조한 위의 두 이론(또는 학자)를 소개하고, 두 이론의 차이점을 설명해보시기 바랍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1.27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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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상담
(2)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의 성격 형성에 있어서 어린 시절의 경험은 얼마나 중요할까? 인간의 성격이 타고나는 것인지 혹은 어린 시절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지에 관해서는 예로부터 갑론을박이 있어왔다. 발달 심리학에 따르면, 인간의 성격 형성은 생후 12개월까지의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그 시기를 이른바 '결정적 시기'라고 부르는데, 그 이후 생후 6년 이내에 인간의 성격은 80% 이상 형성된다고 주장되고 있다. 따라서 부모는 이 시기에 특히 아이에게 민감하게 반응해 주고 상황에 맞는 욕구를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한 경험이 많고, 조건 없는 사랑을 받은 경험은 없는 사람의 경우 세상과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프로이트와 아들러는 어린 시절의 경험이 성격 형성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각각 정신분석상담과 개인 심리학이라는 이론으로 이를 주장했다. 본론을 통해 프로이트 정신분석상담과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이 바라보는 어린 시절 경험이 성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과 그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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