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구조와 기능 개인과제 - 코로나19 백신
- 최초 등록일
- 2023.01.28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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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체 구조와 기능 개인과제 -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백신 무용론자들의 주장과 그 배경
3. 백신은 집단 면역에 도움이 된다!
4. 백신은 개인의 감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5. 코로나19 백신 개발 속도의 비결
6. 과제를 수행하면서 느낀 점
7. 자료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코로나19 백신으로써 미국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Pfizer/BioNTech COVID-19 vaccine) 승인은 개발 착수 불과 11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이 백신은 4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에서 95%의 높은 효과를 입증해 보였다. 물론 이와 같은 짧은 기간 내의 백신 승인을 두고 환영과 우려의 여론이 공존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백신 개발에는 평균 10여 년의 세월이 필요하다. 수두 백신은 34년,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 백신은 15년, 홍역 백신은 9년이 걸렸다. 지금까지 5년 내 백신이 개발된 사례는 없다.
코로나19 백신이 중증 감염과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 임상 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하지만 집단 면역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바이러스 transmission을 감소시키는지 여부는 아직 완전히 증명되지 않았다. 이에, 코로나 19 백신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고, 단지 중증 및 사망률을 감소하는 데만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코로나 백신을 막는 것이 집단 면역에 도움이 될까?”
“백신을 맞은 사람이 바이러스를 덜 옮길까?”
“코로나19 백신은 왜 이렇게 빨리 개발된 것일까?”
지금부터 이 의문에 대해 하나하나 답해보겠다. 역사상 이례적으로 코로나 백신 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졌고, 그것의 다양한 부작용 사례 또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백신 무용론자의 목소리가 크다. 하지만 화이자, 얀센 등 일부 코로나19 백신은 정말 괜찮게 개발이 되었고, 그럼에도 이렇게 빠른 속도로 개발될 수 있었던 비결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2. 백신 무용론자들의 주장과 그 배경
화이자 백신을 맞고 코로나에 걸렸을 때, 백신 맞지 않고 코로나 걸린 사람과 비교했을 때, 바이러스 전염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최근의 임상 결과하고도 일치하는 결과이다.
참고 자료
히트뉴스, “코로나 백신은 어떻게 9개월만에 개발, 가능했나”, 류충열 유통전문기자, 2020.12.14, http://www.hitnews.co.kr
CDC, “COVID-19 백신 개발”, 국립 예방 접종 및 호흡기 질환 센터(NCIRD), 바이러스성 질병 부서, 2021.03.25, https://korean.cdc.gov/coronavirus/2019-ncov/vaccines/distributing/steps-ensure-safety.html
장항준 내과 TV, “제108강: 화이자 백신 맞고 코로나에 걸렸더니 놀라운 결과가(feat. IgA 항체 미스터리)”, 2021.04.15
장항준 내과 TV, “제109강: 코로나 걸렸던 사람도 백신을 맞아야 하나요?”, 202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