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식인의 죽음 김질락 옥중 수기

소개글

공산화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고발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 김질락의 옥중수기를 펼치자마자 단숨에 쉽게 읽어내려갔다.
그의 글 속에 사회주의는 진리를 추구하는 가운데 단순한 하나의 흐름으로 봐야한다는 그의 글에 공감이 갔다. 진리란 너무 가까이 있는데 사람들은 진리를 쉽게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좌파 사상가 신영복을 존경한다는 문재인씨가 평창올림픽에서 공개 선언한 이후로 그의 선생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김질락은 그를 처음 만났을 때 이미 좌파사상을 스펀지처럼 쉽게 흡수하였다고 했다. 김질락은 그 후에 북한에 다녀온 후 사형을 당하였지만 신영복은 20여년 무기징역 을 받고 허위로 전향하고 출소하였는데 한국 정부는 그의 허위진술을 그대로 믿었다.

참고 자료

이희천 교수, 이춘근 박사님 유튜브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