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거나 가르치는 데 부교재로 활용할만 하다고 판단되는 책 1권을 자유롭게 선택
- 최초 등록일
- 2023.01.31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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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국제이주와 노동정책
주제: 본인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거나 가르치는 데 부교재로 활용할 만하다고 판단되는 책 1권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유의사항
-. 간단히 책을 소개하고, 자신이 그 책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한다.
-. 선택한 책이 구체적으로 한국문화의 어느 부분을 이해하거나 가르치는 데 유용한지 서술한다.
-. 과제의 형식은 목차를 구성하고, 인용 자료는 반드시 각주에 밝혀야 하며, 참고문헌은 별도로 과제 끝부분에 정리한다.
목차
1.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소개 및 선정 이유
2. 한국 문화에의 적용
(1). 목숨 걸고 싸운다. 한일전
(2). ‘빨리빨리’민족의 기원
(3). 제왕적 대통령제
(4). 젠더 갈등의 심화, “○○녀”
(5). 남의 물건을 훔쳐 가지 않는 선비의 나라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소개 및 선정 이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 나라에 가면 자기 나라의 문화나 법, 풍습만을 고집하지 말고, 그 나라의 문화 사정에 맞게 따라야 한다는 의미이다. 한국에 와도 한국의 법을 따라야 하듯, 우리나라의 문화를 따르는 것이 우선이다. 문화를 따르기 위해서는 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다. 역사적 사건이나 사상이 우리나라의 민족성과 문화를 가장 잘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 문화를 이해하거나 가르치기 위해 가장 좋은 책으로 위 책을 선정하였다.
하지만 타국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5천년의 긴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같은 동아시아권의 외국인이 아니라면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어렵다. 한국의 수험생조차 한국사 학습을 어려워하기 때문이다. 시중에 많은 역사서 중 이 책을 선정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한국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한국사 강의의 일인자 자리를 다투는 설민석이 한국사 대중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간한 책이다.
참고 자료
설민석(2019).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휴먼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