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죽어감_임종간호, 연명의료, 연명치료, 생애말간호
- 최초 등록일
- 2023.02.01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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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죽음에 대한 두려움
2.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태도
3.제1단계: 부정과 고립
4.제2단계: 분노
5.제3단계: 협상
6.제4단계: 우울
7.제5단계: 수용
8.희망
9.환자의 가족
10.시한부 환자들과의 인터뷰
11.죽음과 죽어감의 세미나에 대한 반응 > 간호사의 반응?
본문내용
1.죽음에 대한 두려움
죽음은 항상 혐오의 대상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2.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태도
· 방어 심리를 조장하는 사회
· 죽음과 죽어감에 관한 학제간 세미나의 시작
· 스승으로서의 죽어가는 사람
“환자에게 말을 해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환자와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로 바뀌어야 한다.
3.제1단계: 부정과 고립
· 이러한 환자의 첫 반응은 충격으로 인한 일시적인 상태
· 상당수의 환자가 부정을 사용하는 의료진을 대할 때면 환자 자신도 그런 태도를 취한다..
※ 사례: 고립을 선택한 환자
보호자가 환자의 상태에 공감하게 되면 환자의 부정 욕구가 줄어들고 좀 더 효율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달하려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환자는 소외감과 커져가는 외로움을 느끼고..
4.제2단계: 분노
· 가족이나 의료진의 입장에서 대처하기 무척 힘들다.
· 간호사들은 더 빈번하게 분노의 표적이 된다.
·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환자의 입장이 되어보고 그들의 분노가 어디서 연유한 것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 사례1 : 전신위약감이 진행하는 환자가 자유롭고 싶어 side rail을 내려달라고 요청해 내리고 있었는데 간호사에게 뭔가를 부탁해서 가지러가기 전 난간 올렸다고 싸움
->항상 군림하고, 요구하고 통제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제 통제할 수 없어 분노
->가족들의 면회시간을 원하는대로 통제하게 해줌
->간호사들도 정맥주사, 침대보 교환 횟수를 통제하게 해줌 – 그런데 예전과 거의 같은 횟수였지만 분노가 누그러졌다
※ 사례2 : 다른환자들의 불만을 모아서 갖다주는 환자. 간호사들은 대놓고 도넘은 행동에 따지지는 않았지만 병실 방문을 줄이고, 접촉을 피하고, 대면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증오를 표출함. 가려움으로 시작된 증상으로 호지킨병을 주장하였으나 일반의는 정신과에 가라고 했고 정신과는 일반의에 가라고 함. 이사람이 원했던 것은 여전히 인간답게 살고 싶은 것.
“우리 환자들도 가끔은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는 걸, 그저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라도 그래야 한다는 걸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