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이론가 중 한사람을 선정하여 그 이론가가 바라본 가족의 삶을 조명하여 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2.03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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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생활교육
주제: 여성주의이론가 중 한사람을 선정하여 그 이론가가 바라본 가족의 삶을 조명하여 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케이트 밀렛
2. 케이트 밀렛이 바라본 가족의 삶
3. 여성주의와 가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거에 비해 여성의 삶은 비교적 다양해졌다. 심지어는 이제 여성은 사회적 차별을 받지 않으며 오히려 남성이 더욱 역차별을 당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비교적 단일화되고 억압 받음의 정도가 더 심해 보였던 과거와 달리 현재에 여성의 삶이 더 나아지긴 했지만, 이는 여성과 남성 모두 전체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여성의 삶이 나아진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전체 사람들이 나아졌다는 것이다.
여전히 여성의 일상은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공중화장실에서는 불법 촬영을 두려워해야 하고 늦은 밤길에 성폭행을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물론 연인 사이였던 남자 친구마저도 돌변하여 폭력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음을 인지해야 하는 것이 현 대한민국 여성의 현실이다. 남녀 간의 임금 격차 또한 높다.
이런 현실 속에서 여성주의, 페미니즘이 억압받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 페미니즘은 단순히 특정 성별이 근거 없이 벌이는 주장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페미니즘 정신이 탄압되는 것 또한 또 다른 여성 혐오적 태도 중 하나일 뿐이다.
유명 여성 연예인이 페미니즘과 관련하여 소신 발언을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남성들에게 조롱을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단지 페미니즘 도서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든가 하는 행동만으로도 억압을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남성이 같은 행동을 했더라도 같은 반응은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남자 100만원 벌면 여자 45만원…서울시 성차별 임금 너무하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2/1216797/
"누나 페미코인 못 타"…'여가부 영상 출연' 전효성 조롱한 남성단체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1/11/1075705/
“남양유업 최연소 女팀장, 육아휴직 후 돌아왔더니 물류창고로 발령”
http://www.segye.com/newsView/20210907503163?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