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신경계 케이스, 뇌실질 내 출혈, 간호과정 2개, 자료 꼼꼼해요, 교수님 피드백 후 수정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2.03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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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2개 입니다.
자료 매우 꼼꼼합니다. 교수님 피드백 후 수정본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 호 력
3. 검사 결과
4. 간호과정
본문내용
뇌실질 내 출혈 (ICH, Intracerebral Hemorrhage)
뇌실질 내 출혈은 뇌의 실장 안에 출혈이 일어난 것을 말하며 두개골과 가까운 뇌피질에 주로 발생한다. 뇌실질 내에서는 일정량 이상의 출혈이 있으면 혈종이 형성되고 이 혈종이 뇌를 압박하고 나아가 뇌실 안이나 연뇌 막강에까지 출혈이 미치는 수도 있다. 갑작스러운 고도의 의식장애, 이완성 반신불수 등이 나타난다.
1) 원인
뇌실질 내 출혈은 고혈압, 뇌동맥류, 혈관기형, 아밀로이드 뇌혈관병증(Cerebral anyloid angiopathy), 혈액응고이상, 종양내출혈, 뇌경색 후 출혈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그 중 고혈압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하다.
2) 증상
가벼운 증상은 아주 짧은 시간에 일어났다 사라지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나 주위 사람이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치명적인 뇌실질 내 출혈의 경우 대부분 깊은 혼수상태에 빠진다. 운동마비는 약 80%의 환자에서 편마비로 온다. 혼수상태일 때는 마비된 쪽의 볼이 부어 축 늘어지고 침을 흘리며, 마비된 쪽의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는 증세가 나타남으로써 이를 알 수 있다.
3) 진단
급성에는 CT상 경계가 분명한 고밀도 병소로 나타나고, 혈종 주위로 압박에 의한 뇌부종의 저밀도 음영을 동반한다. 3~4주가 지나면 뇌실질과 등밀도에 가까워지며 점차 저밀도로 이행한다. 수상 후 3주 이내에(48시간 내에 제일 흔하다) 혈종이 생기는 것을 지연성 뇌실질 내 혈종이라고 한다. CT에서 외상성 뇌실질 내 혈종 소견은 혈종의 모양이 불규칙하고 밀도가 균일하지 못하며 다발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고, 흔히 전두엽이나 측두엽 전방에 혈종이 잘 생긴다.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가 증가하고 뇌척수액의 혈성치가 많이 나타난다.
4) 예후
병소의 크기와 그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출혈이 큰 경우는 대개 사망에 이른다. 의식장애가 깊고 오랜 시간 계속될수록 예후가 나쁘다. 운동마비는 어느 정도 회복될 수 있으나, 수개월 이상 호전이 없는 경우는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