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법_갑은 자신의 유일한 재산인 건물 X를 을에게 매도한 후에 계약금과 중도금을 수령하였으나, 아직 을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고 있었다. 이후에 해당 건물 X의 가격이 급등하자 갑은 병(갑과 을의 건물 X에 대한 매매사실을 알고 있음을 전제)과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매매대금을 모두 수령하면서 즉시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주었다. 을은 갑과의 매매
- 최초 등록일
- 2023.02.05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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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채권자취소권
2) 채권자취소권의 사례적용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채권은 채권법상 특정인인 채권자 등이 특정인인 채무자 등에게 일정한 행위 및 급부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며, 이를 채권법상 청구권의 채권이라고 한다. 여기서 청구권은 특정인이 특정인에게 일정한 행위를 요구할 수 있는 권능이다. 이에 채권적 청구권, 물권적 청구권, 가족법상 청구권 등 각종 청구권은 특정인이 특정인에 대해 일정한 행위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공통되지만, 그 청구권이 기초하는 권리 및 법률관계에 따라서 각 청구권의 내용과 그 효력이 다르게 결정된다. 한편, 채무는 채권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특정인이 특정인에게 일정한 행위를 부담하는 의무이다. 이러한 채권과 채무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 한쪽 개념을 표현하는 것은 언제나 다른 쪽의 개념을 동시에 염두에 두고 있음을 유의해야 하며, 이러한 채권·채무관계로 일괄하여 지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와 같은 채권·채무관계가 발생·변경·소멸하는 원인에는 의사표시를 요소로 하는 법률행위 중에서 계약과 법률 및 관습법에 의한 경우가 있다. 따라서, 채권·채무관계를 발생시키는 법률행위 중에서 우선되는 것은 계약이며, 법률이 규정 중에서 우선되는 것은 불법행위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사례를 중심으로 채권자취소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조승현·이호행 공저, 「민법총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서울, 2020
조승현·이호행 공저, 「채권각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서울, 2022
지원림 저, 「민법강의」, 홍문사 : 서울,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