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 최초 등록일
- 2023.02.09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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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목
2. 지은이
3. 줄거리 요약
4. 느낀점
본문내용
ㅇ제목: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ㅇ지은이: 김혜남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 정신병원(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다. 경희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인제대 의대 외래교수이자 서울대 의대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김혜남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으로 환자들을 돌보았다. 2001년 마흔세 살에 몸이 점점 굳어 가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22년 동안 병마와 싸우며 진료와 강의를 하고, 두 아이를 키우고, 열 권의 책을 썼다.
2014년 1월 병이 악화되어 병원 문을 닫고 나서는 더 이상 환자들을 진료할 수 없게 되었다. 그 사이 크고 작은 수술을 다섯 차례 받으며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그녀는 여전히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고 말한다.
ㅇ줄거리 요약
정신분석 전문의로, 두 아이의 엄마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며느니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그녀는 마흔 살 까지만 해도 '내가 잘했으니깐 지금의 내가 있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집이고 병원이고 환자들이고 자신이 없으면 큰일이 난다고 생각했다.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원망한 적이 더 많았다.
정신분석의 선구자인 프로이트가 말한 정상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약간의 히스테리, 약간의 편집증, 약간의 강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상이다. 즉 세상에 문제 없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의 문제는 다 가지고 있다. 그러니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부정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를 닦달하지 말고, 매사에 너무 심각하지 말고, 너무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당신은 충분히 즐겁게 살 자격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