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개선 방법들에 대해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조현병(Schizophrenia)이란
2. 조현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
3. 조현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개선 방법들
1) 대중매체의 인식전환을 위한 노력
2) 지역사회의 노력
3) 사회적 낙인의 제거
4) 사회 적응훈련을 통한 통합
4. 나의 의견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조현병이란 DSM-5 진단기준에 따라 인지, 지각, 정서, 의지, 행동, 인격 등 여러 측면의 장애로 인해 정신병적 행동과 구체적 사고, 정보처리, 관계설명, 문제해결 등에 어려움을 보이는 환자이다. 이는 망상과 환각, 와해된 언어, 심하게 와해된 행동이나 긴장증적 행동, 음성증상 중 2개 이상이 1개월 중상당 기간 존재하며 증상 중 적어도 하나는 망상과 환각, 와해된 언어를 포함하고, 발병 전보다 직업, 사회적 관계 및 자신을 돌보는 기능의 감소를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사회 인식은 사람들이 인상을 형성하고 추론하는 과정으로 사회적인 맥락에 따라 이해되고 관찰될 필요가 있는데, 서로의 행동을 해석하고 예측하기 위한 정보의 유추를 돕고 개인행동과 태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는 태어나서 자신을 인식하고 가족과 주변사람을 포함한 사회의 전반적인 관계를 이해하는 것과 외모 및 언어·비언어적 의사소통에서 수집한 정보를 습득하여 타인을 알아감에 있어 고정관념 등과 관련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조현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개선 방법들에 대해 논해 보겠다.

Ⅱ. 본론

1. 조현병(Schizophrenia)이란

조현병은 과거 정신분열병으로 불리었으며 2011년 사회적 편견에 따른 언어적 순화를 이유로 명칭이 바뀌었다. 우울증, 양극성 장애와 함께 주요 정신장애로 인정받고 있으며, 심인성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격리를 할 수도 있어 병에 대한 오해가 많고 낙인의 영향력도 크다. 일상생활의 기능 저하와 높은 재발률로 가족의 부담이 매우 큰 만성정신질환으로서, 환자는 인지기능의 장애, 자아기능의 약화, 사회적 지지망 부족, 역할수행 및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을 겪으면서 정신사회적 손상을 매우 크게 입는다. 일생동안 이 병에 걸릴 확률은 약 1%로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50만 명정도가 앓는다고 예측되며, 2014년에 이르러 10만 명이 넘는 환자가 진료혜택을 받고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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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숙희. 2015.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순천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강경순. 2013. “정신장애인의 영적안녕과 임파워먼트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영성과 사회복지｣.
강석임. 2013.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영향요인 -지역사회통합에 대한 자아정체감 매개효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