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_정신건강증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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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선정 배경
2) 생애주기별 대상자 선정

2. 본론
1) 인터뷰 사례 A
2) 인터뷰 사례 B
3) 문헌고찰

3. 결론
1) 생애주기별 대상자들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정책 제안

본문내용

Ⅰ. 서론
1. 선정배경
- 정신 건강문제의 지속적 증가
현대인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스트레스와 다양한 정신적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적응에 따르는 어려움이나 혼란은 사회적 일탈과 정신건강 문제를 야기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현대사회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실업, 이혼이나 별거 등 가족해체의 문제뿐 아니라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상당기간 안고 가야 할 저학력, 빈곤은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 사회문제이다. 이로 인해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트렌드이기도 하다. 정신건강 문제는 우울과 자살을 포함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심인성 정신질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특히 한국은 자살사망률이 OECD 국가 중 1위이며, 노인자살률도 OECD 국가 중 1위이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OECD 국가 평균의 거의 3배에 달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자살률이 높은 것도 문제지만 더욱 심각한 문제는 그 증가율이 세계적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빠르다는 것이다.

- 남성 환자에 비해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여성 환자
“한국 자살률 OECD 최고 수준…지난해 하루 평균 40명 스스로 목숨 끊어” 언제부턴가 한국의 높은 자살률에 대한 기사는 크게 놀랄 일도 아니게 되었다. 2019년 통계청이 발표한 “2019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10대에서 30대까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며, 작년과 비교 했을 때 30대에서 50대에서의 자살 사망자 비율이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2015년 전세계 질병부담의 13%를 정신질환이 차지하고 있으며, 2030년 우울증이 고소득국가 질병부담 1위 질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고 자료

“부끄러운 ‘자살률 OECD 1위’…하루 평균 38명 목숨 끊어”, 시사저널, 2020.09.22
“‘삶에 대한 선택의 자유’ 154개국 중 140위, 행복감 최하위”, 고양신문, 2020.10.19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수준과 정신건강 지원 현황, 전진아, 최지희, 보건복지포럼, 2017.
중앙자살 예방센터, 2019
「지역사회건강조사(2019)」, 20-29세 연령군 분석
통합정신건강증신사업 안내. 보건복지부, 2021
이희용, 청년층 자살행동과 관련된 변인에 대한 메타분석, 부경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20
“취업난에 정신건강 적신호 'Z코드'의 눈물”, YTN, 2017.07.19.
서울시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지원방안, 노은이, 2020
윤원진,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와 렘브란트 성화의 연관성 연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