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리마 '지옥' 리뷰
- 최초 등록일
- 2023.02.23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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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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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진수 의장은 어느날 문득 하늘의 천사로부터 ‘죽음’과 ‘지옥’에 관한 예고를 받았습니다. 그가 예고를 받는 것은 불가항력의 일이었지만, 그 예고를 해석하는 것은 그 자신이 할 수 몫이었습니다. 그는 그 예고를 ‘정의를 원하는 신의 심판’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리고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공포’를 도구삼아 강력한 종교 체제를 확립했습니다. 정의는 그를 따르는 집단에 의해 정의되었고, 정당성을 얻은 폭력에 의해 집행되었습니다. 그들의 정의로 해석되지 않은 사람들은 은폐되고 왜곡되고 제거되었습니다. 그렇게 그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었습니다.
성경에서 지옥으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는 ‘게헨나’입니다. 그 뜻은 ‘힌놈 골짜기’인데, 그곳은 종교 집단에 의해 ‘자식’을 불에 태워 신에게 올려드리던 곳이었습니다. 신을 위해 사람을 태워 죽이는 곳 그곳에 바로 지옥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진수 의장이 만든 세상은 지옥이 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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