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8주에 끝내는 책쓰기" 최영원 작가의 글을 읽고 누구나 책쓰기가 가능함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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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무것도 모르겠다 글쓰기라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지치는 일인지 아무도 모른다. 설마 이딴 것을 글이라고 할지는 읽는 사람마다 틀린 것이다. 힘들지만 힘들어도 글쓰기를 힘차게 쓰고 있는 나 자신이 나는 좋다. 나도 작가다 브런치에는 맨날 떨어지지만 그래도 나는 계속해서 브런치 작가에 응모할 것이다. 원체 대충 하는 스타일이 몸에 익어서 고치기는 쉽지가 않다. 슬퍼지려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을 주위에서는 응원하지 않는 분위기라 짜증이 난다. 가장 친했던 사람이 뭐라 하는 것은 그런대로 이해도 간다. 그런데 이외의 행동은 나를 힘들게 한다. 아직도 어린 마음이 있어서야 하고 싶은 대로 나도 할란다. 그것이 정답이다. 뭐든지 사람은 겪어봐야 한다. 아직도 난 이해가 안 간다. 책이라도 많이 읽으라고 조언하고 싶다. 아무쪼록 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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