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고찰_성인간호학_폐렴, 흉막삼출, 심장막 삼출, 고혈압, 고지혈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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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폐렴 (Pneumonia)
2) 흉막 삼출 (Pleural effusion)
3) 심장막 삼출 (Pericardial effusion)
4) 고혈압 (Hypertension)
5) 고지혈증 (Hyperlipidemia)

본문내용

문헌고찰 #1
폐렴 (Pneumonia)
1. 정의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 등의 다양한 미생물들이 하부기도에 증식하여 폐포와 세기관기 같은 폐 실질조직에 부종을 초래하는 염증과정이다. 이로 인해 폐포 내로 수분이 이동하면서 저산소증이 유발된다.
염증은 주로 간질강과 폐포, 세기관지에서 발생한다. 병원체가 기도점막을 침입하고 허파꽈리에서 번식하면서 폐렴이 시작된다. 세균이 번식한 부위에 수분과 삼출물이 고이고 백혈구가 폐포 내로 이동하면서 폐포벽이 두꺼워진다. 액체가 폐포 내를 채우면 세균은 식균 작용을 피할 수 있으며 이 액체는 세균을 쉽게 다른 폐포로 이동하게 만들어 감염을 확산시킨다.
염증성 섬유소 형성과 부종으로 인해 폐 탄력성과 폐활량은 감소하게 되고 표면활성제 생산의 감소로 례 탄력성이 더욱 감소하여 무기폐에 이르게 된다. 환기부족으로 저산소혈증이 유발되며 이에 대한 대사요구의 증가로 빈맥과 빈호흡이 발생한다.

2. 원인
원인균은 다양하며 그중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 등의 미생물이 주요 원인이다. 그 중에서도 폐렴 사슬알균이 가장 많이 발견된다. 폐렴은 지역사회 내 전파, 병원 내 전파를 통해 감염된다. 드물게는 화학물질이나 구토물의 흡입으로 인한 폐의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대상자의 기침반사, 점액 섬모 청결작용, 면역 반응 등 정상 방어기전이 손상될 경우에도 균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서 쉽게 감염된다. 요즘은 효과적인 항생제 덕분에 폐렴의 많은 경우가 완치되고 있지만 항생제 내성도 점차 더 강해지고 있다.
■ 폐렴의 6가지 위험요인
흡연
기침반사와 상피세포의 섬모운동이 저하되며 폐렴 발생이 증가한다.
면역억제제
항암요법, 방사선치료, 또는 스테로이드 만성 요법을 받는 환자들은 면역이 저하되기 때문에 세균성 폐렴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을 가진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지 못하는 약한 균들에 의한 폐렴도 발생할 수 있다.
나이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독감백신과 폐렴백신을 반드시 접종하여야 하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하여야 한다.
항생제
무분별하게 항생제를 사용하면 세균이 항생제에 대하여 내성을 키울 수가 있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에 의하여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집단거주
요양원이나 기숙사 등 집단 거주 형태의 환경에서는 폐렴의 집단 발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대상자에게는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만성질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폐렴 같은 감염성 질환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폐렴 및 독감 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하여야 하고,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