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과감염관리) 미생물 및 감염관리 관련 콘텐츠 조사와 의견(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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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평범한 일상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금은 초기 상황에 비해 조금 완화된 상태이지만, 언제 다시 대유행이 일어날지 모르고, 방역수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우한시에서 날아온 중국인으로부터 전파가 시작되었고, 이 과정을 통해 국민들은 불안에 빠지게 되었다. 유례없는 감염병이 전파되면서 국가와 국민들은 패닉에 빠졌고, 결국에는 보건의료시스템의 붕괴 직전에 이르렀다. 첫 대유행은 대구였는데 가장 큰 문제는 한정된 의료자원에서 갑자기 중증환자가 대량으로 발생하면서 그걸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어 실제 치료를 받아야 할 중증환자들이 치료를 못 받아 사망에 이르는 것이었다. 그 외에도 청도 대남병원-구로 콜 센터-이태원 클럽 사건 등을 거치며 코로나는 빠르게 확산되어 갔고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이 찾아왔다.

참고 자료

KBS 다큐- 코로나19 200일의 기록 - 바이러스가 묻다 | 바이러스와 국가 (202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