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 6월1일 선거 공약을 복지 파트를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3.03.07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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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선거공약 비교
지역: 서울시 동대문구 6월1일 선거 공약을 복지 파트를 비교
목차
1. 구청장 선거공약 비교—서울시 동대문구 구청장을 중심으로-
1) 이필형 후보 공약 정리
2. 시의원 선거공약 비교—서울시의원, 동대문구를 중심으로-
1) 제1선거구(용신동, 제기동, 청량리동)
2) 제2선거구(회기동, 휘경동, 이문동)
3. 구의원 선거공약 비교—서울시 동대문구를 중심으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구청장 선거공약 비교—서울시 동대문구 구청장을 중심으로-
2022년 6월 1일에 치러진 동대문구청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최동민 후보와 국민의힘 이필형 후보로 압축되었다. 이 두 후보의 공약 가운데 사회복지와 관련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이필형 후보 공약 정리
A.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
이필형 후보는 법이 제정된 후 4년 동안 시행되지 않았던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의 보장에 관한 동대문구의 조례를 제정하여 장애인 복지를 증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 이미 시행중이고 서울시 차원에서의 조례가 2018년부터 시행 중인 데 반해서 지난 4년(이전 구청장의 임기) 동안 동대문구에서는 이에 부응하는 조례가 제정, 시행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당선되면 동대문구 조례를 제정해서 장애인들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예산 마련의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같은 정당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의 협력을 통해서 동대문구가 장애인 개인 예산제의 시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공약했다.
끝으로 서울시가 주도하고 있는 사업인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동대문구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 청량리 밥퍼 리모델링 갈등 해결
동대문구 청량리에는 34년째 운영되고 있는 무료 급식소인 ‘밥퍼’의 본부가 있다. 그런데 최근에 서울시에서 밥퍼 본부의 증축 공사가 진행되자 주민들이 이를 반대하는 민원을 제기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참고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 마당(policy.nec.go.kr)
자치행정신문, 2022.5.23. 이민수,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 6.1 지방선거 장애인 공약 발표
노컷뉴스, 2022.2.9. 황진환, 서울시-‘밥퍼’ 최일도 목사 갈등 ‘고발취하’로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