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장애범주 변화과정을 설명하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주민을 장애의 대상에 포함해야 하는지 개인적인 견해를 제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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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ICIDH 기준 장애인 분류
2. 우리나라의 장애범주 변화과정
3. 외국의 사례를 통해서 살펴본 장애범주와 나의 견해 :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주민까지 장애 대상자에 포함해야 할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장애범주는 장애인복지법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장애범주란 복지서비스 수급자격을 뜻한다. 대부분 장애 인구의 규모와 서비스 종류, 복지정책이나 재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애인복지의 경우는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다뤄지고 있는 형편이다. 1963년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 제정되면서 장애인에 대한 보호제도가 마련된 기록이 있지만, 이러한 사례는 사실상 장애인에게는 부분적 보호에 그치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1981년 제정된 심신장애자복지법에 기댄 장애인복지 이념이나 장애인에 대한 복지시책은 종합적인 범주에서 마련되었지만 서구에 비해서는 아직 부족한 형편이다.
우리나라 장애범주는 세계보건기구(WTO)에서 제시한 장애 개념 중에서도 의료적인 측면인 손상 장애의 개념으로 장애 정도를 진단하면서도 판정하고 있다. 본고는 우리나라의 장애범주 변화과정을 설명하면서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주민을 장애 대상에서 포함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견해를 제시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고명수, 『장애인복지론』, 정민사, 2019
김미옥, 김욕득, 이선우, 『장애와 사회복지』, 학지사, 2004
김도현(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장애학의 도전』, 오월의봄,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