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의 필요성과 사회복지 시설의 현황

소개글

직접 작성된 양질의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사회복지 필요성
2. 도봉구의 사회복지 시설 현황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내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2021년, ‘영끌러’들이 몰려든 지역이다. 부동산 투자를 비롯한 길음역 주변의 젠트리피케이션 및 도시 개혁을 기대하면서 많은 신혼부부들이 터전을 잡았다. 그런데, 신혼부부들의 평균 대출은 약 4억 원, 많게는 6억 원 수준에 이른다. 2021년까지만 하더라도 무한하게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실제로 도봉구의 집값은 평균 9억 원에서 11억 원에 이르렀다. 지금은 국민평수(84m2) 기준 7억 원 선까지 조정을 맞이하였다.
개인적으로, 집값에 대한 차익을 기대하면서 도봉구로 들어온 젊은 청년들의 자산적 손실에 대해서 보전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약 4~6억 원 사이의 빚을 지고 들어온 청년들이 최소한 버틸 수 있도록 고용 안정화 및 맞벌이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보육 서비스의 질적 강화와 초등 돌봄 서비스의 강화 및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이원숙 외 2명(2022). 건강가정론. 서울: 학지사.
홍정훈, 김기태(2020). ‘영끌’하는 2030세대와 1가구1주택 소유 체제. 한국사회보장학회, 2.
뉴시스. [버블의 역습①]'영끌' 열풍에 집값 폭등 '노·도·강'…2년 전 가격 '뚝'.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