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 산재한 과거 청산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면 어떤문제를 다루겠는지 선정 이유, 현재의 문제점, 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23.03.18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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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현대 한국사회
과제: 한국사회에 산재한 과거 청산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면 어떤문제를 다루겠는지 선정 이유, 현재의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중심으로 설명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일제강점기의 효과
2) 일제강점기 잔재들의 존속
3) 친일 인명사전
4) 후대의 심판에 대한 찬반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여러 외세의 위협이 유독 많은 나라였다. 어떤 왕조였건 단 한 번의 침략을 받아보지 않은 시대가 없었다. 특히 조선시대는 더욱 그랬다. 당시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제국주의 열강들은 식민지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그들에게 식민지는 값싼 노동력을 얻을 수 있는 곳이었고, 본인들이 생산한 물품을 비싸게 되팔 수 있는 곳이었다. 우리나라 역시 제국주의 열강에게 당연히 눈에 띈 나라였다. 미국에 의해 일찍 개항을 하여 메이지 유신을 거치며 새로운 나라로 발전한 일본은 제국주의적 야심에 불타 있었다. 섬나라를 넘어 대륙으로 통하는 길을 확보하고 싶어 했고, 그것을 가장 이상적으로 이루어줄 첫 발판은 조선이었다. 일본은 철로 만들어진 군함을 타고 강화도로 와서 개항을 요구했고 우리나라는 이후 한일합방까지 무기력하게 나라를 빼앗길 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제국주의 식민지 열강의 시대에서, 1차 대전의 패전을 딛고 일어난 독일에게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었다. 기존의 열강들은 모두 식민지를 가지고 그 나라에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데, 본인들은 그럴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독일은 혐오를 무기삼아 나라를 단단하게 결속시키기 시작했고, 세계 2차 대전을 일으켰다. 이후 시작 된 전쟁은 초기엔 독일 이탈리아 일본의 동맹국의 유리함으로 흘러갔지만, 미국을 비롯한 연합국의 참전으로 전세는 크게 기울고 전쟁은 연합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참고 자료
『친일인명사전 세트』,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저, 2009
『일제강점기 사회와 문화 '식민지' 조선의 삶과 근대』, 역사비평사, 이준식 저,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