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순환기내과 주요 질환_급성심근경색(AMI), 심부전(HF), 당뇨(DM)의 각 정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소개글

순환기내과 주요 질환인 급성심근경색(AMI), 심부전(HF), 당뇨(DM)의 각 정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료 마지막에 참고문헌도 나와있습니다.

목차

1. 급성심근경색: Acute Myocardial Infraction (AMI)
2. 심부전: Heart Failure (HF)
3. 당뇨: Diabete:s Melitus (DM)

본문내용

급성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으로 손상부위 심근에 비가역적인 괴사를 일으키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중의 하나이다. AMI는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갑자기 발병된다.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은 죽상판이 파열되거나 균열이 생기면서 형성되는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혈류가 차단됨으로써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드물게는 관상동맥의 색전증이나 손상, 혈관염 또는 수술 후 쇼크, 심한 탈수증, 저혈압 등으로 관상동맥의 혈루가 일시적으로 감소될 때도 발생한다.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다.

<중 략>

경색부위는 좌관상동맥 전하행가지(LAD)의 폐색으로 오는 좌심실 전벽에 가장 흔하며, 좌심실의 후벽과 승모판의 후측 부위, 횡격막 닿는 부분에도 많이 발생한다. 좌심실 후벽의 경색은 우관상동맥(RCA)과 좌관상동맥의 회선가지(LCX)의 폐색으로 온다. AMI 환자의 1/3은 발병 1~4주 전에, 2/3는 1주 이내에 협심통증을 경험하며, 환자의 50%에서는 허혈성 심장 질환의 진행을 모르고 지내다가 갑자기 발생된다.
1. 1) 흉통: 흉통의 부위와 양상, 방사부위 등은 안정형 협심증과 비슷하나 그 강도가 훨씬 힘하고 30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슴이 무겁게 짓눌리고, 격렬하고 쥐어짜는 듯한, 심한 분쇄통이 휴식이나 니트로글리세린으로도 완화되지 않는다. 활동 중, 휴식 시, 수면 중에도 일어날 수 있으며 흔히 이른 아침 시간에 발생한다. 여성이나 노인의 경우 종종 비특이적 흉통 증상(소화불량, 속쓰림, 오심, 구토 등)을 경험하곤 한다.
2. 2) 호흡곤란: 심근괴사의 범위와 막힌 혈관의 위치, 크기에 따라 심장 기능과 임상증상이 다르다.
● 초기: 카테콜라민의 교감신경계 자극으로 발작 직후에는 일시적 혈압 상승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2, 수문사, 9판 개정, 윤은자 외 공저
당뇨병의 병태생리, 대한운동학회, 2000, 강문호
당뇨병에 관한 국내 간호연구 분석, 간호학회지, 2001, 김명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