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후기고전 고전철학자들
- 최초 등록일
- 2004.03.28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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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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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아주 깔끔합니다.
다른 비슷비슷한 레포트랑은 다릅니다!!!
목차
1. 헬레니즘과 로마 고전주의
a.스토아학파
b. 에피큐로스학파
c. 회의주의학파
2. 플로티누스
본문내용
1. 헬레니즘과 로마 고전주의
<스토아학파> 내에서는 시와 시론에 관한 관심이 높았다. 그들은 의미론과 논리학에 깊이 심취해 있었다.
필로데무스에 의해 음악에 관한 저술이 전해오고 키케로의 ‘의무에 관하여’를 통하여 피나이티오스의 미에 관한 글이 전해온다.
디오니게스는 음악가의 음에 관한 관심이 일상적인 지각과는 아주 다른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유사하게 피오이티오스는 가시적 대상의 미는 그 각부분의 배열에 있으며 동물이 지닌 것 보다 더 고차적 지각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하였다. 올바른 행위는 개인적 이성 logos 와 보편적 로고스와의 일치에 있다는 기본적 스토아 교의에서 보면 피나이티오스의 주장은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다. 미적 조화개념은 도덕적 예의 범절의 원칙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스토아 학파의 기본 틀 내에서 시의 쾌에 대한 정당성이 확보된다.
크라테스는 시를 판단하는데 기준이 하나 이상일까 묻고, 시에는 본질적인 선이 없다고 주장한 상대주의자들을 논박하였다.
크라테스는 시의 훌륭함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정확히 무엇을 생각하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분명한 것은 시의 도덕적 유용성을 강조하여 궁극적으로 정당화 시켰다는 점이다. 스토아 학파는 다음과 같은 견해를 주장한 셈이다. 그들은 시가 학교 도덕교육에 유용한 것이라는데 동의하고 시를 일종의 우화적으로 해석된 철학 또는 최고 진리의 전달자로 여겼다.
참고 자료
없음